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군 vs 중국군 (문단 편집) ==== 단독 전쟁 한계론 ==== 만약 미국, 일본 등 동맹국의 참전과 지원이 없다는 가정 하에는 중국군이 피로스의 승리를 할 수 있지만 [[한미상호방위조약]] 상 아무도 개입하지 않을 가능성은 '''지금 상황에서는 매우 희박하다.'''[* 이는 한국이 미국 내에서 일본과 더불어 1.5등급 부류에 속하는 동맹국이기 때문이다. [[5개의 눈]] 정도로 혈맹은 아니지만, 최소한 미국이 자국의 안정 내지 패권유지를 위해선 무조건 곁에 둬야하는 국가이기 때문이다. 그게 아니더라도 한국의 방어군에는 [[주한미군|미군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은 자국군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참전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100% 배제를 염두에 두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지금 상황에서 한국과 중국이 전쟁을 하는데 미국, 일본 등 동맹국이 개입을 하지 않는 상황은 '''한국이 아무런 명분도 없이 중국을 침공했을 때에나 가능하다.''' 설령 중국에서 핵무기를 쓴다고 해도 미국이 예전에 저런 핵무기류를 방어할 수단을 지원하지 못할 정도로 개입의존도가 낮다면 한국 역시 진작에 독자적인 [[핵무장]], 한미 핵공유협정을 체결했을 가능성이 높아서[* 개입 가능성 0%가 불가능한 게 이것 때문이다. 설령 미군이 전부 다 빠지더라도 정찰자산과 핵무기 방어용 자산들은 대한민국에 남을 수 밖에 없으며, 저것들조차 남지 못하면 미국의 핵무기와 운용병력이라도 받을 가능성이 높고, 저것조차 안되면 이미 미국의 묵인 하에 일본과 공동개발을 하더라도 진작에 일본과 함께 핵무장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저것조차 미국이 불허했다는건 미국이 작정하고 한국을 버린다는 소리인데, [[한중합방]] 문서에도 나오지만 중국의 견제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미국 입장에서 한국을 버린다는 건 스스로 대중견제를 포기한다는 소리이며, 한국이 미쳐서 중국에 완전히 달라붙어 어쩔 수 없이 포기하는게 아닌 한 미국은 핵무기를 줘서라도 한국을 우방으로 두게 할 가능성이 높다. 이해가 안된다면 [[쿠바 미사일 위기]]의 사례를 보면 된다. 현재 중국 입장에서 한국이 그 당시 미국 입장에서의 쿠바와 일치한다.] 결국 [[상호확증파괴]] 때문에 중국이 건들 가능성이 낮다. 아무리 중국이 옥쇄전략을 구사한다고 해도 지금 중국은 마오쩌둥이 지배하던 시기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상하이|특정 대도시]]에 경제가 몰빵된 상태이기 때문. 이런 상황에서 한국이랑 사이좋게 핵을 주고받으면 한국은 확실히 끝장나더라도 중국도 대도시가 죄다 한국에게 작살나 경제가 추락하게 되고, 결국 공산당의 마지막 안배인 경제마저 파탄나서 곳곳에서 내분이 일어나 망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오히려 아무도 개입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진작에 한국이 중국의 위성국으로 돌아서서 서로 싸울 일이 없거나, 이미 핵무장까지 마친 대 중국 최전선요새로 자리잡아 중국이 건들지도 못할 상황일 가능성이 더 높다. 아무리 핵무기가 생각보다 약하다한들 그건 지형 자체가 산이 마치 방벽처럼 여기저기 세워진 한국에게나 해당되는 말이지, 사방이 평야인 중국 입장에선 핵 하나 잘못맞는 순간 설령 중국이 살더라도 유일한 안배인 경제마저 폭파당한 공산당 정권은 즉시 파멸의 길을 걸을 수 밖에 없다. '''애초에 중국이 '옥쇄전략'을 부르짖는 대상은 일본이나 한국, 대만같은 자기보다 체급이 작은 상대가 아니라, [[미국]], [[러시아]] 같은 자기와 비슷하거나 더 강한 초강대국들 상대로 하는 전략이다'''. 자기보다 2~3 체급이나 낮은 한국을 상대로 '우리 같이 지옥가자.'라고 하는건 공산당이 갑자기 미쳐서 자기네들 정권을 끝장낼게 아니면 거의 일어나지 않을 스토리다.이러한 이유로 아무도 개입하지 않는다면 한국이 질 확률이 높아지지만, 중국도 공산정권 붕괴의 위험을 감수해야할 정도로 리스크가 큰 전투가 될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